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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혁신 강국이며,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동맹국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에서는 이미 폴란드와 루마니아가 미국이 실험중인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술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더 빠르고 저렴하면서 안전한 핵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 SMR 기술이 개발되게 되면, 기존에 핵 에너지 관련 기술 선두주자인 러시아와 중국을 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이라고도 혁신에서는 기대합니다.


 

 

 

 



혁신은 이제 에너지 전환은 기후 이슈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 이슈가 됐고, 기후변화에 대해 전혀 얘기하지 않던 국제정치 전문가들도 이제 해당 이슈에 천착하고 있다는 분석합니다. 미국에서도 관건은 국회라고 합니다. 국가 안보, 공급망, 에너지, 기후 문제가 모두 연결돼 쏟아지고 있고 새로운 연합체들(coalitions)을 만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하네요.